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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본 여행 후기 소스 첫째날 아침 7시 20분 비행기 출국, 나라 사슴공원, 교토 교토타워(교토타워는 밤에 밖에서 보는 것을 추천 안에서 보는 것보다 밖에서 보는 것이 예쁘다.), 교토타워 뒤 쇼핑센터(요도바시카메라 멀티미디어 교토) 둘째날 긴카쿠지, 철학의길, 교토대학, 헤이안신궁, 니넨자카, 기요미즈데라, 기온거리 셋째날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 교토역, 치쿠린, 노노미야 신사, 텐류지, (도롯코열차는 못탐) 닌나지, 료안지, 킨카쿠지 넷째날 오사카 시내 구경, 저녁 7시 40분 비행기 귀국 백수로 돈돈 거린 여행 하지만 뭐든 처음은 해볼만 한 거 같다 친구들과의 첫 해외여행 기본적인 일본어에 대한 공부와 역사에 대한 공부를 해 오면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여행 오랜만에 선종에 대한 이야기도 읽어보고 좋은 점이 많이 있었다.. 더보기
교토 여행 후기(190916-19) 중학교때부터의 친구 두 명과 한 명의 은인 덕분에 덕분에 교토 여행을 다녀왔다.백수가 된 덕분에 여행 내내 돈의 노예가 되어 있었지만 친구들에게 그렇게 아주 많~이는 티 낸거 같지 않아서 마음이 많이는 불편하지 않다.이번 교토 여행은 지난 런던-스페인 여행과는 다른 느낌이었다.유럽은 가는 길 부터 내가 다른 세상으로 가고 있다는 것 처럼 느껴졌다면일본으로의 여행은 일본에 도착하고 나서도 다른 세상처럼 느껴지진 않았다.익숙하지 않은 편안함이 있었다.이는 친구들과 함께 가서인지, 문화권의 차이인지 알 수 없지만 이번 여행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순간이었다.처음의 교토 여행은 지난 번의 실수를 반복하게 했다.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데 유명하다고 하는데, 갈 수 있는 곳은 모든 곳을 가야한다는 마음에최대한 많은 곳을.. 더보기
커피를 마시는 이유 라섹 수술을 받고 난 이후 눈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다. 그래서 눈에 좋은 차를 마시고 싶어서 찾다가 커피로 다시 돌아왔다. 요즘은 4시간 정도 밖에 잠을 못잔다. 그래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카페인이 필요하다. 카페인 때문에 잠을 못자는건가 해서 안먹어봤으나 여전히 4시간 정도 밖에 못잤다. 못자니 피곤하고 카페인이 필요하다. 카페가 많이 생기고 커피를 많이 마시는 이유가 사람들이 피곤하기 때문이라는 걸 피부로 느낀다. 나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카페인을 먹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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